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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기업 10개 개혁’ 타이밍 임박. 혼합개혁 시험 연내 확정될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6.11.23일 10:22

(자료 사진)

중국증권보 기자에 따르면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는 최근에 회의를 소집해 중앙기업 개혁 시험산업 현황을 공개하고 다음단계 업무를 배정할 예정이다. 업계인사는 올해초 국자위가 피력한 국유기업’10개 개혁시험’계획 실시 시점이 점점 다가오면서 최근에 관련 국가 부서의 태도로 보아 홉합개혁 시험대상이 연내 결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석유천연가스, 철로와 군수분야의 홉합개혁은 기대해볼 만하다고 내다봤다.

7개 분야, 홉합개혁 실시 속도 붙을 것

최근 정책 변화로 보아 독점분야의 홉합개혁은 수시로 작동될 수 있다. 발개위 리퍄오민 대변인은 최근에 전력, 석유, 천연가스, 철로, 민항, 통신, 군수 등 분야 중에서 7개 기업이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첫번째 혼합소유제 개혁 시범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시범산업에 대해 여러번 전문적 연구를 펼쳤고 현재는 시범방안을 심사하는 중이다. 전에 발개위는 동항그룹, 차이나유니콤, 남방전력망, 하얼빈전기그룹, 중국원자력건설, 중국선박 등 중앙기업이 첫번째 혼합개혁 시범 대상에 속해 있다고 밝혔다.

우량주 상승세 이끌 것

올해초 국자위가 공개한 국유기업 ’10개 개혁 시험’ 계획에 따르면 올해내에 전력, 석유, 천연가스, 철로, 민항, 통신, 군수 등 중점 분야를 대상으로 하여 홉합소유제 시험을 추진할 것이다. 상반기에는 첫번째 개혁 기업을 결정하고 하반기에는 정시적으로 작동할 예정이다. 또한 각 성•시중앙기업 소속 자회사 중에서 10개 기업을 선택하여 종업원지주 시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핑안증권은 첫번째 홉합개혁 실시 방안은 12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기존 상황으로 보아 첫번째 시범대상은 차이나유니콤, 남방전력망 그리고 동방항공이다. 구체적인 개혁방식은 민간자본 도입과 종업원지주 등이 포함될 것이다.

시장인사에 따르면 ‘홉합소유제 개혁은 증시 우량주의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소유제 개혁 실시에 따라 증권시장도 자극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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