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SNS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이 윤상현의 딸 돌잔치에 함께했다.
이종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 나겸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너목들' 팀은 윤상현과 메이비의 딸 윤나겸 양의 돌잔치에 참석해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인공 이보영, 이종석과 박혜련 작가, 조수원 감독의 다정한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가 끝난 지 3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2013년 6월 방영됐다. 이종석은 내년 SBS 방영 예정인 박혜련 작가의 신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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