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은 매튜 루이스가 최근 약혼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그리핀도르 기숙사 소속의 네빌 롱바텀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매튜 루이스가 최근 여자친구와 약혼했다고 12일(한국 시각)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매튜 루이스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에펠탑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다고 알려졌다. 매튜 루이스의 약혼자는 매튜 루이스와 함께한 공식 석상에서 약혼반지를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1월 플로리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Wizarding World에서 만났다. 또 다른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매튜 루이스의 약혼자가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한 직후인 7월부터 두 사람이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 전편에 출연했고 최근 영화 '미 비포 유'에서 패트릭 역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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