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는 자치주 창립 60주년 맞이 《5호》연길건설과 새형상 수립을 위해 지난 29일 오후 올 상반기 새로 착공된 7개 억원 이상 대상에 대한 책임시달대회를 가졌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관리위원회 주임인 리녕이 각 투자유치국에 책임을 구체적으로 시달했다.
새로 착공된 억원이상 대상으로는 총투자가 10억원인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국약기지대상, 총투자가 13억원인 연변생권전자유한회사 생권전자공업단지건설대상,총투자가 2.4억원인 길림연초회사 연변지사 장백산특산물가공 및 물류대상,총투자가 1억원인 연길순정신에너지고신기술유한회사 교장식석유설비제조대상, 총투자가 3억원인 연변애광자동차부속품유한회사 자동차부속품생산대상,총투자가 3.3억원인 연변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생물보건식품생산대상과 총투자가 23억원인 연길홍성려가실업유한회사 홍성미객룡도시종합체대상이다.
회의에서는 또 총투자가 6천450만원인 한국정관장인삼심가공대상과 총투자 5억원인 버드인베브맥주공장대상에 대한 투자유치사업성과와 경험을 총화,교류하고 대상유치에서 공을 세운 주임조리 한문일을 표창하고 승용차를 상으로 발급했다.
리녕은 마지막에 《투자유치환경을 진일보 최적화하고 투자유치강도를 높이며 대상에 대한 후속 책임시달을 실시하여 대상의 순조로운 완공을 보장하고 자치주 창립 60주년 맞이〈5호〉연길건설과 새 형상수립을 계기로 개발구의 좋고도 빠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