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총서기의 개혁방략, 뉴노멀과 신리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26일 10:24
2016년은 글로벌 경제 성장 예기치가 국제기구에 의해 수차 하행조절된 한해였다. 큰 변혁과 큰 조절기에 직면해 중국경제는 기회도 있었고 도전도 있었다. 새로운 정세하에서 어떻게 개혁발전을 추진할것인가는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풀어야할 력사적 숙제였다. 이와 관련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은 지금 웅위한 전략적인 시야를 가지고 중국 경제발전 방식을 철저히 개혁하는 심각한 변혁을 진행하고있다.

복잡다단한 경제정세에 비추어 습근평 총서기는 2014년 5월에 하남성을 시찰할때 처음으로 경제 뉴노멀 시대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기했다. 6개월후 습근평 총서기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공상업자 지도자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처음으로 뉴노멀의 특점에 대해 체계적으로 서술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경제에는 주로 몇가지 뉴노멀 특점이 나타나고있다. 첫째 고속성장으로부터 중고속 성장으로 전변되고있다. 둘째 경제구조가 계속 최적화되고 승격되고있으며 제3차산업과 소비수요가 점차 주체를 차지하고 도시와 농촌간의 지역적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주민 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있으며 발전성과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혜택을 주고있다.

셋째, 경제 견인력이 요소, 투자에서 혁신으로 바뀌고 있다. 뉴노멀은 중국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줄것이다.

올해 1월에 열린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당 제18기 5차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전문과제 연구토론반이 개강했다.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뉴노멀은 우리나라 경제 형태가 더 고급적이고 분공이 더 최적화되며 구조가 더 합리한 단계로 진화하는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뉴노멀은 객관적인 상태를 말한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오늘 단계에 이르러 반드시 나타나게 되는 상태인것이다. 그리고 이는 내재적인 필연성으로서 우리는 발전세에 순응해 사업을 도모하고 발전세에 순응해 행동해야하며 발전세에 맞추어 전진해야한다.

세계 경제는 심도있는 조절을 진행하고있고 경제회복은 의연히 힘이 부족한 복잡한 배경에서 올해 9월까지 중국의 경제성장은 6.7%를 유지하면서 주요 경제체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단위당 에너지 소모도 5.2%정도 하락했으며 전년 신규 취업자수 천만명 규모 확대 목표도 앞당겨 완수하였다. 이러한 수치들은 중국경제가 다소 늦춰졌지만 안정적으로 발전하고있음을 설명해주고있으며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있음을 설명해준다.

9월까지 중국경제의 안정적 성장의 배후에는 중국경제의 심각한 변화도 내포하고있다. 전략적 신흥산업과 첨단기술산업이 10%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하면서 전통공업의 성장속도를 훨씬 초월하고있다. 그리고 중국경제의 뉴노멀 특점도 더 뚜렷했다.

국무원 연구실의 향동 사장은, 중앙이 우리나라 경제가 뉴노멀 시대에 진입했다고한것은 우리나라의 실정과 실제에 근거한 중대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뉴노멀 시대에 적응하는 관건은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강도에 달렸다고 지적했다.

향동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잉생산력을 해소하자면 우리는 국유기업소 개혁과 결부시켜 일부 좀비 기업과 빈 껍데기만 남은 기업들을 다그쳐 정돈해야한다. 재고를 소진하려면 우리는 3선 도시와 4선도시의 부동산 재고를 중점으로 소진해야한다. 차입축소도 물론 질서있게 진행해야한다. 그리고 원가를 절감함에 있어서는 주로 제도적인 거래 원가를 인하시켜야한다. 취약점 보강면에서는 물리적인 하드 취약점을 보강해야할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소프트 취약점도 보강해야한다.

뉴노멀시대에 진입하면서 중국의 경제는 성장동력이 더 강해지고 발전 전망도 꼭 더 밝아질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새로운 성장점이 나타날것이고 중국경제의 평온한 발전세에 대한 신심도 더 커질것이다.

중국 해양석유기획부 김효검 총경리는,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 비교적 돌출한 산업을 선정해 우선 기반을 잘 닦아놓음으로써 전반 회사가 2030년에 가서 중국특색을 가진 일류의 국제 에너지 회사로 전면 부상하게끔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용품회사인 골드바비회사 송정환 총재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라는 생각은 중국업체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지도사상이라고 하면서 지금 회사는 생태형 회사로 나간다는 전변과 승화의 새로운 버전을 이미 제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회사는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봉사형의 플랫폼을 형성하고있다고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사진=나남뉴스 김계란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QWER'이 쟁쟁한 대형 소속사 아이돌을 제치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6일 멜론차트를 살펴보면 QWER의 미니 1집 '마니또(MANITO)'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4위를 차지하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