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총공회 권익보장부 소빈 부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2017년 양력설과 음력설기간의 사랑의 손길 전하기 활동을 잘하기 위해 전국 총공회는 전용 자금 4억여원을 배정했다.
각지 공회는 또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것이며 전국적으로 각지 공회의 자금 총액은 50억원을 넘을것으로 보인다.
각지 공회는 이 자금을 농촌로무자를 포함한 빈곤 종업원들에게 전해주게 된다.
왕년에 비해 2017년 사랑의 손길 전하기 활동은 다음과 같은 특점을 가진다.
첫째, 자금투입이 비교적 많다. 동북 로후공업기지거나 자원 고갈형 광산구, 변방지역과 소수민족지역, 빈곤지역에 대한 투입을 상대적으로 늘이게 된다.
둘째, 사랑의 손길 전하기 활동에서 제도적인 보장을 강조한다.
셋째, 사랑의 손길 전하기 활동에서 사회적인 공익 자원의 투입을 격려하고 빈곤 종업원들이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도와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