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얼마전 식품안전사업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지시를 했다.

인민은 식량을 근본으로한다. 식품안전사업을 강화하는것은 13억을 넘는 우리나라 인민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에 관계되기 때문에 반드시 잘 틀어쥐어야한다. 최근년간 당과 정부의 끊임없는 노력하에 식품안전상황은 계속 호전되였다. 하지만 문제는 의연히 적지 않고 인민의 기대치도 의연히 크다. 그러므로 반드시 계속 노력하여 사업을 주밀하게 포치하고 세밀하게 실시해야하며 인민대중의 “혀끝의 안전”을 담보해야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그리고 관련 부문은 식품안전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해야한다. 가장 엄격한 표준을 견지하고 가장 엄격한 감독관리를 견지하며 가장 엄한 처벌을 가하고 가장 엄숙한 문책을 가해야한다. 식품안전 감독관리의 통일성과 전문성을 증강하고 식품안전 감독관리 수준과 능력을 실속있게 제고해야한다. 법에 따라 식품안전을 강화하고 기층의 기초적 사업을 강화해야한다. 전문화된 검사일군 대오를 건설하고 음식업의 질 안전수준을 높여야한다. 농지로부터 식탁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식품안전을 돌보면서 식품안전의 위험을 엄격히 예방하고 관리하며 통제함으로써 광범한 인민대중의 먹거리 걱정과 우려를 덜어야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회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식품안전은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중요한 표징이다. 2016년에 각급 식품안전위원회와 회원단위들은 많은 사업을 진행했고 또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여기서 동지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드린다.

새로운 한해에 의연히 복잡하고 준엄한 식품안전 정세에 직면해 우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식품안전문제를 더 돌출한 위치에 놓고 틀어쥐어야하며 식품안전에 대한 감독관리 체제기제를 더 완비화해야한다. 또 큰힘을 들여 식품안전 전략을 실시해야한다.

식품안전위원회의 통일적인 지도 역할과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의 종합적인 조률 작용을 실속있게 발휘시켜 근원적으로 통제하고 생산과 관리면의 단속사업을 병행해 틀어쥐며 중점과 전형사건을 틀어쥐고 잘 다스리며 각 고리와 각방면의 책임을 명확히해야한다. 감독관리의 효과성을 높이고 사회의 공동관리 합력을 응집시키며 “식탁오염”현상을 더 한층 다스리고 식품안전정세의 지속적인 개선을 가져와야한다. 그리고 인민대중이 만족감과 소득감을 계속 높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