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지난 11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주혁과 이성경이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과 끝없는 사랑싸움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태릉에 들어간 복주는 준형과 통화가 잘되지 않자 불안해하고, 준형이 변했다는 생각에 실망한다. 준형은 그런 복주의 오해를 풀려하지만 복주는 냉정하게 돌아선다. 한편, 재이(이재윤)는 아영(유다인)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달달 청량’ 감성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