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6일]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의 해발은 3,600m로 전 세계 수도 중 해발이 가장 높다. 산을 따라 지어졌으며, 도로도 산을 둘러싸고 있다. 점차 심각해지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당국 정부가 라파스시와 엘알토시를 연결하는 통근 전용 케이블카를 만들어 독특한 대중교통망을 구축했다. 현재 빨강, 노랑, 초록 3가지 노선이 운영을 시작, 현지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