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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외교부장, 습근평 주석의 스위스 국제기구 방문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7.01.19일 21:19
1월15일부터 18일까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스위스를 국빈 방문하고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했으며 스위스의 국제기구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결속에 즈음해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 상황을 기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유엔 제네바 본부 방문은 본세기이래 중국 최고지도자의 첫 방문이자 중국의 한차례 중대한 다자외교행동이라면서 이는 세계에 중국이 유엔과 다자주의를 전폭 지지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유엔총회 의장 등을 만나고 만국궁에서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자'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회의 참가인사들은 인류사회발전의 흐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전망적인 사고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이 지금 국제체계의 변혁의 적극적인 요인이 되고 있으며 세계 거버넌스개혁의 가장 활약적인 동력이 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세계보건기구 본부와 국제올림픽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이는 중국 지도자의 첫 방문입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혁신에 초첨을 맞추고 각이한 사회제도 국가관계간 모범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스위스는 가장 먼저 새 중국과 수교한 서양의 한 나라라며 습근평 주석의 이번 스위스 국빈방문은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고 중국과 유럽관계의 발전에 확고한 신념과 적극적인 추진력을 부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위스는 또 혁신정신을 갖춘 나라이기도 합니다. 현 부진한 세계경제에 직면해 양국은 혁신전략동반자관계를 조속히 이행해 양자관계 발전에 새로운 내실을 주입하고 세계경제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스위스는 또 유럽대륙의 나라들 중 중국과 자유무역구를 구축한 첫 나라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스위스는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경제일체화의 건강한 발전을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함께 냄으로써 세계무역투자체계를 수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기여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비록 한 나라에 국한되었지만 세계를 내다보았으며 양자와 다자를 골고루 돌보고 평화와 발전을 함께 주장해 2017년 중국 외교의 좋은 시작을 떼고 한해동안의 외교사업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각 종 도전에 대응하는 중요한 계시를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중국특색이 있는 외교 신사상과 신이념, 신창의는 세인들이 공인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올해 중국의 외교는 습근평 주석의 외교사상의 지침하에 변혁하는 세계구도에서 전략적 구심력과 주동성을 보이고 '일대일로'국제협력고위포럼과 브릭스국가지도자 제9차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의 성공적인 승리에 안정적이고 유리한 외부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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