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에 따르면 초 이튿날인 1월 29일부터 1월 31일사이 찬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호전될 전망이지만 설명절 폭죽놀이의 영향으로 국부지역의 공기질이 다소 하락할 수도 있다.
초 이튿날과 사흗날사이 찬공기와 중동부 대부분 지역의 강수날씨 영향으로 대기확산 조건이 확산되면서 오염물 제거효과를 일으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일반에서 약간나쁨 정도를 유지하게 된다.
초 나흗날인 1월 31일 전국의 안정한 대기상황으로 확산조건이 다소 하락하면서 각지 공기질에 비교적 큰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되였다.
화동, 화중, 화남, 서남 대부분 지역은 좋은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국부지역에는 약간나쁨 정도의 오염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북경, 하북, 천진 중남부와 주변 지역, 동북 부분적 도시, 서북 국부지역에는 중급에서 심각수준의 오염날씨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