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가 일전에 반포한 국가환경표준인 “환경표지 제품 기술 요구-가구편”이 2월 1일부터 공식 실시된다.
이는 우리나라 가구업종의 기술진보를 추진하는데 일조할것으로 보인다.
료해한데 따르면, 기존의 표준에 비해 새 표준은 더 엄격하고 환경보호 관련 요구를 크게 조절하고 추가하였다.
신규 표준이 실시되면서 우리나라에서 환경표지를 얻은 가구제품은 더 친환경적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새 표준은, 피혁과 인조가죽 자료에 대한 요구를 증가하였고 생산과정의 페기물 회수, 처리 요구를 추가하였으며 용제성 목재 연료 내 유해물질 제한량에 대한 요구를 조절하였고 제품 중 이전가능 원소와 프탈레이트의 제한수치를 추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