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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화장지가 더 좋을가? 휴지 고를 때 알아야 할 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26일 14:54
  최근 몇년 동안 화장지와 티슈의 선택에서 노란색 휴지가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다. 상가들로부터 ‘무표백, 무첨가’라고 홍보되는 이런 휴지는 본색휴지이다.

  일반휴지 본색휴지에 비해 해로운가?

  가게에서 본색휴지의 가격은 종종 일반휴지에 비해 비싸다. 그러나 실제 품질에는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휴지원료의 대부분은 목재팔프이고 본색휴지원료의 대부분은 대나무팔프인데 대나무팔프는 원래 따뜻한 노란색으로 인해 제조된 휴지가 ‘본색’에 더 가깝다. 그러나 원료를 분석해보면 량자가 모두 일반적인 팔프이며 건강에 대하여 명백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휴지를 고를 때 이런 점 꼭 알아야!

  우선 휴지를 고를 때 자신이 구매하는 것이 두루마기로 된 것인지 뽑아서 사용하는 티슈인지를 분간해야 한다.

  이 두가지는 세균함량에 대한 요구가 부동한데 두루마리휴지 집행표준은 GB20810로 그중 세균 균락총수는 600 cfu/g 미만이고 티슈의 집행표준은GB20808으로 세균 균락총수는 200cfu/g미만이다. 두루마리휴지는 티슈에 비해 세균에 대한 제한요구가 낮으므로 입 닦기, 얼굴 닦기 등 용도에 쓰기 적합하지 않다.

  동시에 휴지에 표기된 원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례를 들어 원목팔프, 원생팔프와 순수목재팔프가 있다.

  원목팔프는 천연목재팔프로 이런 류형의 팔프는 섬유질함량이 높고 생산된 휴지가 더 섬세하고 부드럽다.

  원생팔프는 천연식물팔프로 이는 목재팔프, 식물팔프 등을 포함하고 이에 국한되지 않으며 원목팔프에 비해 등급이 낮다.

  순수목재팔프는 매혹적인 용어로 팔프의 모든 것이 목재에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할 뿐 실제로 재활용 원목팔프, 페기휴지팔프 등에서 왔는바 이것으로 만든 휴지의 품질이 가장 낮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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