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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론평: 정월 초닷새, 빈곤해탈 공략의 기세 살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01일 10:03
신화사가 1월 31일, “정월 초닷새, 빈곤해탈 공략의 기세 살려” 이 같은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썼다.

2월 1일은 음력으로 정월 초닷새로 중국의 풍속에 따르면 다섯가지를 쫓는다는 뜻이 담긴 날이다.

중국 고대 민간 풍속에 따라 이날 사람들은 빈약한 지혜, 학식, 학력, 운명, 교제 등 다섯가지를 떨쳐버리려는 소망을 빈다.

민간 풍속의 밑바탕에는 민심이 깔려있다.

전문가들은, 정월 초닷새 다섯가지를 쫓는다는것은 많은 재난과 고충을 겪어온 중국인들이 길상을 비는 마음속 소망으로서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로 나아가고 싶은” 광범위한 군중들의 가장 소박한 념원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당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을 대표해 “아름다운 생활을 동경하는 인민들의 지향이 바로 공산주의자들이 분투해야 할 목표”라고 지적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개혁개방의 올바른 선택과 인민대중들의 신근한 로동이야말로 진정 중국인들을 치부의 길로 이끄는 법보이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중국 주민들의 인구당 가처분 소득은 만 천 8백여원으로서 동기대비 실제 성장폭은 6.5%에 달했다.

정월 초닷새, 우리는 빈곤해탈 공략의 기세를 한껏 떨쳐야 한다. 대중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고 대중들에게 더 큰 실리를 안겨주기 위해 당중앙은 빈곤해탈공략사업을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최저기준의 과업으로 삼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초요사회 실현 여부는 대중들의 실제 생활여하에 달려있다.

개혁개방 30여년래 우리나라에서는 6억여명 인구가 빈곤의 모자를 벗어던지고 초요사회 전면건설에 탄탄한 토대를 닦아주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산간벽지의 적지않은 주민들은 여전히 빈곤해탈공략의 관건시기에 처해있다.

2017년은 빈곤해탈공략전에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지향하며 전면 돌파를 가져와야 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끝으로 론평은 빈곤해탈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같이 노력, 분투할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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