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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지, JYP와 '올봄' 7년 전속계약 종료..재계약할까

[기타] | 발행시간: 2017.02.02일 10:43

수지 / 사진=스타뉴스

톱 가수 겸 연기자 수지(23, 배수지)가 올 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7년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과연 수지가 어떤 선택을 할 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수지는 올 봄 JYP와 전속 계약이 끝난다.

코스닥 상장사이기도 한 JYP는 앞서 지난 2013년 3/4분기 분기보고서를 외부에 공개했을 때, 수지를 포함한 자사 소속 연예인들의 계약기간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수지의 계약 기간은 2010년 4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였다.

JYP와 수지의 구체적 계약 기간과 관련해 그 간 소폭의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스타뉴스 확인 결과, 수지와 JYP의 7년 전속 계약은 일단 올 봄으로 종료된다. 그리고 양측은 아직까지는 재계약하지 않은 상황이다.

수지와 JYP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연예계에선 성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수지가 JYP와 지난 7년간 찰떡호흡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수지는 지난 2010년 7월 미쓰에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배드 걸 굿 걸' '굿바이 베이비' '터치' '허쉬'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남겼다. 또한 수지는 JYP 소속으로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드림하이'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건축학개론' '도리화가' 등 영화에도 출연, 톱 연기자로도 이름을 떨쳤다.

수지는 지난 1월 말에는 JYP를 통해 데뷔 7년 만의 첫 솔로 앨범 '예스? 노?'(Yes? No?)를 선보였고, 선 공개 곡 '행복한 척'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도 보였다.

이렇듯 수지는 지난 7년 간 JYP와 동행하며 연예계 톱스타로 우뚝 섰기에, 그녀가 과연 앞으로도 JYP와 함께 갈 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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