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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침몰선사건, 5명의 중국관광객 여전히 행방불명

[기타] | 발행시간: 2017.02.03일 10:53
말레이시아 선박침몰사고 중 실종된 5명의 중국관광객은 여전히 행방불명입니다.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의 수색팀은 2일 계속해 사바주와 사라와크주, 브루나이 부근의 3900평방마일의 해역내에서 수색구조를 전개했으나 수색결과는 여전히 진척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언론은 침몰선 디자인은 근해과학연구용으로서 사바주 서부의 파도가 센 해면에서 항행할 능력이 없으며 당시 31명을 탑재한 것은 디자인 한계를 초월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 외 선박건조가에 의하면 이 선박은 전에 사고가 발생해 대수리를 진행한적이 있으며 사고당시 선박 상황에 관해 그 출항가능 여부를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오우 티옹 라이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2일,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규칙과 기준을 제정했으나 관련 부문은 제대로 집행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사바주 교통부문에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할 것을 지시했다고 표했습니다.

황혜강(黃惠康)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대사는 1일 구조된 20명의 관광객들을 찾아 문안한 자리에서 중국은 말레이시아 정부 및 사바주 정부에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 책임자에 대해 추궁할 것을 요구하며 말레이시아 관련 부문에 반드시 전면적인 수색구조를 진행해 마지막 한명의 실종자를 찾을때까지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고 언론에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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