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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호주 제4차 외교 및 전략 대화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7.02.08일 10:01
왕의(王毅) 중국외교부장과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2월 7일 캔버라에서 제4차 중국-호주 외교 및 전략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호주관계는 총체적으로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자 자유무역협정의 실시 효과가 양호하고 중국과 호주관계의 전면성과 전략성, 실무성이 끊임없이 향상되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국과 호주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로서 양측은 이를 계기로 경험을 총화하고 미래를 기획하고 계속해 상호 신뢰와 호혜원칙에 따라 전방위 협력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전면 전략동반자관계의 내실을 충실히하고 수준을 격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양측은 또 올해의 고위층 상호 방문을 잘 준비하고 '자유무역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구축하는데 진력해 양국 경제무역 협력이 보다 다원화되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승격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비숍 외무장관은 호주와 중국간 관계는 양호하고 밀접하며 강유력하다면서 양측은 경제무역, 정치, 인문 등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이 광범하고 돈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숍 외무장관은 중국은 호주의 가장 중요한 무역동반자라면서 호주측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호주측은 중국측의 가장 믿음직한 협력동반자가 되어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호주의 '북부 대개발' 계획과 '일대일로'건설을 접목해 양자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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