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엘르)
가수 이효리가 2017 F/W 쟈딕앤볼테르 뉴욕 컬렉션에 참석해 화제다.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에 따르면 이효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파리에서 뉴욕으로 무대를 옮긴 쟈딕앤볼테르의 브랜드 뮤즈로 이번 컬렉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효리는 한국 대표로 컬렉션 프런트로우에 착석해 블랙 재킷과 골드 원피스 등 드라마틱한 매니시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컬렉션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에티튜드를 선사하며 오랜 공백을 무색케했다.
컬렉션이 끝난 뒤에는 글로벌 패션인플루언서 에린왓슨, 디자이너 세실리아본스트롬과 함께 유수 언론매체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으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저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한편 엘르와 함께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한 이효리의 뉴욕 패션위크 다이어리 영상과 공식 화보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사진제공: 엘르)
[패션 에디터 이형준 leehyungjun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