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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서 중국어 붐 일으켜

[기타] | 발행시간: 2017.02.16일 14:22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13일자 환구시보가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10년간 중국어를 배우는 초중등생 수가 프랑스에서 4배 증가”해 중국어는 프랑스 초중등 교육에서 스페인어, 독어, 이탈리아어에 이어 네 번째로 제2외국어가 되었다. 현재 프랑스 초중고에서 중국어를 선택하는 학생은 약 4만4천명이고, 초등학생 6천여 명이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국어 수업을 한다는 것은 과거에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프랑스에서 중국어 수업을 개설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주당 3시간 중국어 수업을 받으며 학생들은 3년 내에 250개의 한자를 배워야 한다.

프랑스 10년 내 중국어 학습자 4배 증가…중국어 제4대 외국어로 부상

현재 전 세계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중국어 붐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으며 중국어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세계 각 지역의 많은 학교에서 잇달아 중국어 강의를 개설했으며 학생들의 중국어 표준어 공부를 격려하고 있다. 당신이 외국인이라면 다음과 같은 루트 통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공자(孔子)학원에서 배우는 중국어

2004년 11월 21일, 글로벌 첫 ‘공자학원’이 한국 서울에서 설립되었다. 2016년 11월까지 전 세계 약 140개 나라에 510개에 달하는 공자학원이 설립되었다.


리훙(李紅) 국립키예프대학 공자학원 중국 측 원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아크잔나 키예프제일동방언어학교 교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함께 학생들의 공연을 보고 있다. (자료 사진)

중국 여행으로 중국어 문화 매력 직접 체험

중국 만담 듣고 중국 영화 보면서


2011년 2월 13일, 중국과 외국인 친구들이 베이징(北京) 라오서(老舍)찻집에 모여 위안샤오제를 즐기고 있다. 당일, 베이징 라오서찻집에서 외국인 중화특기자랑 친목회가 진행되었다. (자료 사진)

매년 한번의 ‘한어교’ 경연대회 참가

2016년 5월 19일, 제15회 세계대학생 ‘한어교(漢語橋)’ 중국어 경연대회 요르단 지역 예선전의 마지막 결승전이 요르단대학에서 막을 내렸다. 요르단대학 2학년 학생 리리가 이번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자료 사진)

원문 출처:신화사/인터넷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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