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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작권 등록, 2016년에 200만 건 첫 돌파

[기타] | 발행시간: 2017.02.21일 10:39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1일] 국가판권국(國家版權局)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저작권 등록이 2,007,698건에 달해 200만 건대를 처음으로 돌파하고, 전년 대비 22.3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작품 등록이 1,599,597건,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이 407,774건, 저당권 등록이 327건으로 집계되어 2013년 중국 저작권 등록 100만 건 첫 돌파 이후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베이징(北京, 북경), 상하이(上海, 상해), 장쑤(江苏, 강소) 지역이 저작권 등록 건수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했고, 이 중 베이징이 693,421건, 상하이가 217,249건, 장쑤가 181,309건이다. 작품 유형별로는 문자 작품이 610,407건으로 최다를 기록하고 전체 38.16%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촬영 작품이 483,423건으로 30.22%, 미술 작품이 414,970건으로 25.94%, 영상 작품이 27,865건으로 1.74%, 음악 작품이 18,341건으로 1.15%를 차지했다.

이 밖에 2016년 중국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의 경우 407,774건이 완료되어 전년 대비 39.48% 증가했다. 최다 등록 지역 순위를 살펴보면 광둥(广东, 광동), 베이징, 상하이, 장쑤, 저장(浙江, 절강), 쓰촨(四川, 사천), 푸젠(福建, 복건), 산둥(山东, 산동), 후베이(湖北, 호북), 안후이(安徽, 안휘) 순으로 이어진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2017년 2월 21일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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