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4일 오전에 진행한 국무원 정책 브리핑에서, 국무원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판공실 구청평 부주임이 올해 가난구제판공실은 성급 당위원회와 정부의 가난구제 성과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각 성 가난구제 자금 사용실적에 대해서도 평가할것이라고 밝혔다.
구청평 부주임은, 빈곤해탈 공략전 성과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은 가장 엄격한 평가제도를 실행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소개에 따르면 각지 가난구제개발 성과에 대해 제3자 평가를 진행한다. 중국과학원이 선두로 관련 전문가, 학자를 동원해 각지 빈곤인구의 식별 정밀도와 빈곤인구 퇴출 정밀도 그리고 원조사업에 대한 빈곤인구의 만족도에 대해 제3자 평가를 진행한다.
그리고 성급간 상호 평가를 진행한다. 중앙과 책임 서약서를 체결한 가난구제 임무가 막중한 22개 성에서 상호 평가를 진행하여 존재하는 문제를 발견한다.
이밖에 국무원 가난구제 판공실과 재정부가 각성 가난구제자금 사용상황과 농업 관련 자금 통합상황, 가난구제자금 사용효률에 대해 평가한다.
구청평 부주임은, 올해부터 동서부 가난구제협조사업과 중앙기관단위의 지정 가난구제사업에 대해서도 평가를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