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펑라이(蓬萊) 국제공항에서 검사원들이 비행기에 올라 돌고래들을 검사하는 모습
2월 27일, 산둥(山東, 산동) 옌타이(煙臺, 연대) 펑라이 국제공항에서 직원이 돌고래를 운반하는 모습
2월 27일, 산둥(山東, 산동) 펑라이(蓬萊) 해양극지세계(海洋極地世界)에서 직원이 돌고래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
2월 27일, 산둥(山東, 산동) 펑라이(蓬萊) 해양극지세계(海洋極地世界)의 수조 안에서 직원이 돌고래의 환경 적응을 돕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일] 2월 27일, 10마리의 큰돌고래를 실은 화물기 한 대가 일본 오사카에서 중국 산둥(山東, 산동) 옌타이(煙臺, 연대)에 도착했다. 펑라이(蓬萊) 국제공항에서 검사를 마친 후, 돌고래들은 평안히 펑라이 해양극지세계(海洋極地世界)로 옮겨졌다. 이번에 들어온 돌고래들 중 8마리는 암컷이고, 2마리는 수컷이며, 돌고래들의 나이는 2~4세이다. 돌고래들은 적응기간을 지난 뒤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