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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따라 춤추는 '댄스 신동' 강아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01일 10:24

메리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개 '시크릿'의 모습.(사진 my_aussie_gal 인스타그램 캡처)© News1

(서울=뉴스1) 이기림 인턴기자 = 사람도 쉽게 따라 추지 못하는 춤을 미국에 사는 개 1마리가 리듬과 박자를 정확히 맞추며 추는 모습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 주 벨링햄에 사는 메리와 그와 함께 살고 있는 개 '시크릿'이 춤을 추는 영상을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아일랜드 전통음악에 맞춰 메리가 춤을 추기 시작한다. 시크릿은 그런 메리의 모습을 보며 춤을 따라한다.

시크릿은 메리와 똑같은 스텝을 구사하고, 점프하는 동작마저 똑같이 따라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춤을 마친 뒤 메리는 시크릿에게 "브라보! 정말 잘했다"라고 칭찬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이 영상은 시크릿의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춤을 추는 시크릿의 모습에 감탄하며 "나도 우리집 강아지에게 가르치고 싶다" "믿기지가 않는다" "연습 많이 시켜서 가수로 데뷔시켜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리의 계정에는 시크릿 혼자 눈 내린 언덕 위에 올라 썰매를 타거나 메리와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커플 요가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6만여명의 팔로워들에게 사랑과 귀여움을 받고 있다.

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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