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일] 사람의 상상력을 뛰어넘은 일부 블랙 테크놀로지(최첨단 과학기술)들이 점차적으로 현실화되어가면서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재밌고 편하게 만들고 있다.
2월 26일 항저우(杭州, 항주) 베이하이(北海)단지 정문, 한 거주민이 기계의 버튼을 누르고 얼굴 인식을 하자 배드민턴 라켓이 나온다. 해당 얼굴 인식 렌탈함은 30분에 0.5위안이며 가장 비싼 물건은 1시간에 5위안인 유모차이다. 사람들은 렌탈 후 반납을 하면서 즈푸바오(支付寶, 알리페이)를 이용해 결제를 하면 돼 아주 편리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해당 얼굴 인식 렌탈함은 항저우 몇몇 아파트 단지 입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상하이(上海, 상해)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음악 용품, 농구공, 배드민턴 라켓 등의 물건을 빌릴 수 있으며 가정용 기계로는 사다리, 접이식 자전거, 손수레, 유모차 등도 빌릴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