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3월 3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위해 응집력을 형성하자--전국정협 제12기 5차회의 개막을 축하한다”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난한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이끌고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단계로 향발했다. 한편 생산분야의 구조성개혁을 전개하고 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했으며 13차 5개년의 첫 서막을 열었다.
당의 령도하에 인민정협은 중앙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단결과 민주를 둘러싸고 생산분야의 구조성개혁을 위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민생개선과 사회건설을 위해 힘다했다. 한편 자아건설을 강화하는 한편 직능리행수준을 제고하고 사회주의 협상민주의와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발휘해 13차 5개년 전망계획의 서막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2017년은 19차 당대표대회를 맞이하는 한해이다. 정치인솔력을 강화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것을 공동사상과 정치기반을 공고히 주축으로 삼고 “네가지 의식”, “네가지 자신감”을 수립하고 19차 당대표대회를 맞이하고 이를 위해 봉사하며 19차 당대표대회정신을 학습하고 선전하는것은 2017년 인민정협이 리행해야 할 중대한 정치과업이기도 하다. 2017년은 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실시하는 중요한 한해이자 생산분야의 구조성개혁을 추진하고 심화하는 한해이다. 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둘러싸고 대책과 제안을 제출하고 대책을 강구하는것은 올해 인민정협이 관철해야 할 사업주선이다. 중앙의 중대한 전략포치와 개혁령역의 돌출한 문제, 군중들의 관심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당과 정부를 위해 제안과 대책을 강구하며 개혁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사설은 끝으로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