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보도비서 페스꼬브가 2일, 미국 세션스 사법부 장관과 미국 주재 로씨야 대사 키슬략이 미국 대통령 선거사안을 토론한것과 관련해 발표한 사설에서, 대사가 주재구 관원과 접촉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며 로씨야는 미국 내부사무에 간섭할 용의가 꼬물만치도 없다고 말했다.
페스꼬브 보도비서는, 미국조사기구는 아직까지 그 어떤 립장표명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당면 정세는 책임지지 않는 일부 매체의 터무니없는 보도에서 비롯된것이기에 아랑곳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2일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상술한 문제에 대한 서방매체의 보도는 전적으로 날조된것이며 직업도덕을 위배한 관련행위는 미국 본토여론, 나아가서 세계여론을 오도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