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 서탑가두 도문주민구역,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양시 서탑조선족로인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도문주민구역 3.8절 경축 문예공연’이 7일 오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서탑조선족로인협회, 아리랑예술단 등 단체들은 다양한 문예종목을 선보였으며 도문주민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족들도 무용과 악기연주로 관객들의 흥을 돋구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도문주민구역 관계자도 우리 민족 복장을 입고 민족단결을 호소하며 함께 부녀절을 경축했다.
백일정 최동승 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