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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등 전인대 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석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10:07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그리고 이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 유정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협 주석, 유운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왕기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7일 오전 각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요녕대표단에서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요녕성의 지난 1년 동안 사업을 긍정한 후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고 국유기업의 개혁발전을 추진하며 간부의 기풍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동북 노후공업기지 진흥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안정한 성장과 개혁 추진, 구조 조정, 민생 혜택, 리스크 방지 등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티베트대표단에서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민생 보장과 개선을 중점으로 해야 하며 민생 영역에서 취약점을 빨리 보강하고 기본 공공서비스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만대표단에서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그 어떤 형식의 '대만독립' 분열활동이든지 확고히 반대한다고 말하면서 양안은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대만의 모든 정당과 단체, 조직을 광범위하게 단결하고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대만 해협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운산 서기는 광동대표단에서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공급측 구조적 개혁의 중점과업을 참답게 실행, 추진하며 자주혁신 능력을 전면 증강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며 공급의 질과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기산 서기는 호남대표단에서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 당헌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계열 연설 정신 두가지를 배우고 실천해 합격된 당원이 되는 것" 즉 "양학일주(兩學一做)"학습교육은 학풍을 개진하고 실제와 밀접히 연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계열 연설 정신에 대조하여 부족한 점을 찾고 문제를 발견하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여 진정으로 정치와 대세적 견지에서 핵심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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