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이스라엘 총리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7.03.21일 20:17
습근평 국가주석은 21일 조어대호텔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회견했으며 쌍방의 혁신전면파트너관계 구축을 선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스라엘은 수교 25년래 양자관계가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국의 혁신전면파트너관계 구축은 양국의 새로운 협력을 진일보 추진하고 우세 보완을 더욱 잘 실현할 수 있으며 양국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갖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쌍방은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각 분야와 각 급별의 교류를 밀접히 하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동 국가와의 연계가 더욱 더 긴밀해졌다고 강조하면서 평화롭고 안정하며 발전하는 중동은 중국과 이스라엘을 포함한 각 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는 시종 중동정세에 장기적이고 심원한 영향을 일으킨다고 말하면서 중국측은 이스라엘이 계속해 '두 국가 해결안"을 기반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표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중국방문 성과는 매우 크다고 강조하면서 이스라엘은 계속해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할 것이며 이번 혁신전면파트너관계 구축을 계기로 양국의 과학기술 혁신 우세를 충분히 잘 발휘해 양국이 청결에너지, 농업, 투자, 금융, 의료서비스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은 '일대일로' 틀에서의 인프라시설 등 협력에 적극 참여할 용의가 있으며 이스라엘은 중국이 중동사무 중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연변인민출판사는 2호관 국가길림민문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우수출판물 전시구역, 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