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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꽃구경지도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7.03.29일 11:00

고궁(故宮) 꽃구경지도가 웨이보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매년 3월 하순부터 자금성(紫禁城)은 갖가지 꽃들이 만발하는 ‘플라워 시즌(Flower Season)’에 접어든다. 6월까지 지속되는 이 기간에 고궁 촬영사들은 카메라를 메고 관람객들과 함께 자금성에서 꽃 향기를 찾아 다닌다.

고궁 어디에서 꽃을 구경할 수 있을까?

고궁 공식 웨이보에서는 고궁 꽃구경지도를 동시에 공개했다.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자금성은 꽃이 만발하는 ‘플라워 시즌’이다.

3월에 고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은 목련꽃과 살구꽃이다. 목련꽃은 종수궁과 어화원(禦花園)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살구꽃을 볼 수 있는 곳은 대체적으로 많다. 종수공과 어화원 외에도 수강궁과 정게재에서도 볼 수 있다.

고궁에서 어떤 꽃을 구경할까?

살구꽃



목련



고궁에는 또 어떤 꽃이 있을까?

4월은 고궁에서 꽃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 4월에는 승건궁(承乾宮)과 수강궁(寿康宫)에서 배꽃을 볼 수 있다.

5월에 가장 다채로운 색깔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은 어화원이다. 작약과 능소화가 어화원에서 핀다.

무더운 6월에는 문화문(文華門) 남쪽에서 접시꽃이 피고 어화원의 훤초(원추리)도 핀다.

원문 출처: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 고궁박물원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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