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병원에서 한국본부 이회장 일행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한국인병원 산하 가예건강문화원에서 최근 라온제나 다이어트 제품을 본격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23일 칭다오한국인병원 강의실에서 진행된 제품설명회에는 주식회사 BHL한국본부 이종명 회장, 오윤하 부사장 일행 및 칭다오가예건강문화원 김미정 원장, 그리고 대리상과 고객 대표 30여 명이 참가, 영업총괄 유희선 본부장이 제품에 대한 소개를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설명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라온제나는 미국제품으로 현재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30여 개 지사가 있다.
제품에는 녹차(체지방 감소), 그린커피빈(클로로겐산으로 체지방 억제), 효모추출물(세로토닉 증가로 식욕억제), 모링가(천연종합비타민제), 발효미강, 현미(포만감, 지방질 흡착), 흰강남콩(파세올라민으로 탄수화물 흡수 억제) 등 6가지 다이어트에 특화된 성분이 들어있다. 하루 3끼 식사를 다 하면서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 GMP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안전하게 제조한 제품, 하루 한번 간편하게 섭취하는 편리성, 특허 받은 원료로 다이어트에 특화된 제품 등 우수성을 갖고 있다.
2010년-2011년 한국 친환경 유기농박람회에서 2천 명이상이 방문해 전시부스 중 최대 방문을 기록했으며 세계여성발명대회에도 참가했다. 2010년 한국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 식품과에 소개되기도 하고 KBS, MBS, SBS, 전국시대 등 많은 언론매체에도 출연했다.
8년동안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확실한 제품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아주기에 노력을 꾸준히 해온 바 2012년 창업성장과제로 선정, 세계 여성발명대회 금상 3회 연속 수상, 벤처기업 재인증,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3월에는 한국친환경상품협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중국 위생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도 중국 비만인구는 3억2500만 명으로 4명당 1명이 비만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등 서방국가보다 높은 수치이고 중국 성인의 체중 증가속도는 전 세계에서 멕시코에 이어 2위로 중국인구의 약 25%가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분류되어 사회적 관심이 많은 시장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주식회사 BHL은 이토록 커져가는 중국의 다이어트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9월 중국 식품검역국으로부터 수출입 허가인증을 받았으며 중국정부에서 인정받은 교육기관인 상하이 뷰티아카데미 커머스와 제휴관계를 맺어 중국에서 더 확실하고 바른 다이어트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현재 칭다오,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하얼빈, 텐진, 다롄, 선양 등 지역에도 지사 설립을 준비중에 있다.
한국본부 이종명 회장은 “성인은 물론 어린이 비만클리닉, 어린이 성장에 무해한 다이어트로 만 6세이상 어린이, 그리고 노인들도 섭취가 가능하다”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의 전반적인 발란스를 조절해 건강을 지켜주는 라온제나는 중국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환영을 받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확신에 찬 기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