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외환관리국 관련책임자가 7일, 국가 외환비축규모가 지난 3월 31일까지 3조딸라를 넘었고 2월말보다 소폭 늘었으며 2개월동안 상승세를 그었다고 밝혔다.
일사분기 국가 외환비축규모가 14억딸라 하락했지만 하락폭이 점차 줄었다. 이는 국내 경제운행이 점차 안정세를 유지하고 대외자본류출압력이 총체적으로 완화되면서 외환비축규모의 변동이 점차 안정세를 유지한것으로 풀이됐다.
금년 3월 국제금융시장변화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국내의 대외자금류동이 지속적으로 이중파동을 보인후 점차 균형적인 발전판도가 나타났다. 그리고 비딸라화페 대 딸라환률이 소폭 상승했고 자산가격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으며 외환비축의 화페투자와 자산투자사이의 분산효과성을 확보하면서 외환비축규모가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