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장더장(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틴 초 미얀마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둬(張鐸)]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유 틴 초 미얀마 대통령을 회견했다.

장더장 위원장은 중국과 미얀마는 친밀한 우호인방이며 평화 공존 다섯가지 원칙의 발기자이고 실천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자는 시종일관하게 서로 신뢰하고 지지하며 도움을 줬으며 서로 다른 사회제도 나라간의 우호내왕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양국 수반의 중요한 회담은 기필코 새로운 형세하의 양국간 각 영역 협력에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양국관계가 새로운 단계를 향해 부단히 격상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틴 초 대통령은 미얀마와 중국 우호내왕은 이미 천년이 넘었으며 이번 자신의 중국 방문이 양국관계의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