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미얀마 만달레이 항구의 직원들이 송유관을 연결하는 모습
4월 10일, 미얀마 만달레이 항구의 수에즈형 유조선이 항구에 정박해 원유 하역 작업을 준비하는 모습
4월 10일, 미얀마 만달레이 항구의 직원들이 송유관을 연결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4월 10일 미얀마 대통령 베이징(北京, 북경) 방문에 맞춰 ‘중국-미얀마 송유관 운수 협의’가 정식 체결됐다. 총 14만 톤의 원유를 운송하는 수에즈형 유조선인 ‘롄허둥리(聯合動力)’호는 중국-미얀마 송유관의 출발점인 만달레이 항구에 성공적으로 정박했고 하역 작업이 시작되면서 중국-미얀마 송유관 사업이 정식으로 시작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