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의 비준을 거쳐 국무원이 최근 “알곡생산 기능구, 중요 농산물 생산보호구 설립 관련 지도의견”을 하달하고 알곡생산 기능구와 중요 농산물생산보호구 획분과 건설 사업을 전면 포치했다.
“의견”은 “기능구와 보호구” 건설은 “륜작 휴경, 과학기술력을 통한 알곡 공급수요 균형화 전략 실시를 위한 중요 조치라고 지적했다.
국가 알곡안전 확보, 중요 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과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 심화를 주선으로 주체 기능구 구상과 우세 농산물 배치 계획을 발판으로 삼고 기본 농경지 영구화를 기반으로 알곡과 중요 농산물 생산력을 구체적인 지역에 세분화하여 배치하게 된다.
“의견”은 “최저선 의식, 과학적 획분, 통합적 관리, 지속화 발전, 정책적 인도, 농민참여, 기제 완비화, 건설과 관리 병행”의 기본 원칙을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3년의 시간을 들여 약 10억5천8백만무의 “기능구와 보호구” 획분 확정 과업을 끝내고 확정된 지대에 대한 서류작성, 공식 등록을 실시하여 정보화, 정밀화 관리를 실현하게 된다. 향후 5년사이 “두 지대”내 건설과업을 기본적으로 완수하여 배치가 합리하고 량적으로 충족하며 생산력 수준이 높고 시설이 구전하며 관리보호력이 확보된, 현대화한 생산력을 갖춘 알곡생산기능구와 중요 농산물생산보호구를 이루게 되며 향후 국가 알곡생산 안전을 확보하고 중요 농산물 자급력을 안정시키는 기본 지탱력이 될 전망이다.
“의견”은 또, 상급으로부터 하급으로의 원칙에 따라 해당 과업을 성과 시, 현으로 세분화 배치하며 현급 지역을 기본 단위로 정밀하게 실시할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의견”은 구체 농작지 범위를 명확히 확정하고 전자상 지도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전국의 기능구와 보호구 건설을 한장의 지도에 종합해 넣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