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중국축구 슈퍼리그 첫 승에 목 마른 연변부덕이 하북화하와 만난다. 4월 16일 오후 3시 30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박태하감독과 배육문선수가 참가했다.
경기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지금까지 네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이 부담을 갖고있는건 사실이다. 나역시 마찬가지이다. 경기력에 상관돼서 결과가 좋지 않으니 부담이 굉장이 많은걸로 알고있다. 선수들이 부담감을 빨리 떨쳐버리는것이 가장 급선무다. 래일경기 하북화하는 좋은팀이고 강한팀이다. 하북화하팀과의 경기가 아니고 저의 팀과 선수 개개인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현실에서 어떻게 최대한 최선을 이끌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가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연변2팀의 리룡선수 등U23세 선수 네명인데 다음경기에서 다른 선수들한테 기회를 주느냐 하는 물음에 물음에 박감독은 “기회는 있다. 양세원선수는 지금 약간의 부상이 있다. 세명의 선수중 컨디션이 좋으면 언제든지 경기에 출전시킬 생각을 갖고있다”고 답했다.
작년시즌에서 하북화하팀을 전승하였는데 현재 하북화하팀과 비하면 두팀이 어떤 변화가 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하북화하팀은 작년보다 좋아진건 사실이다. 전체 용병선수들이 잘 돌아가는 경기력을 보았다. 래일 우리는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배육문선수는 “먼저 우리가 준비를 잘해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