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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윤식당', 윤여정 아니면 생각도 안 했다"[화보]

[기타] | 발행시간: 2017.04.20일 09:15

[헤럴드POP=황수연 기자]tvN '윤식당'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얼루어 코리아'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버버리 의상을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출했다.

정유미는 '윤식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함께 출연하는 선배 윤여정을 꼽았다. “일이다 보니 고민은 했지만 윤여정 선생님이 있었기에 결정이 더 쉬웠죠”라며 “선생님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아예 생각도 안 했을 거예요. 예능을 안 하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거든요”라고 밝혔다.

‘윰블리’라는 별명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맡았던 캐릭터를 그 이유로 꼽았다. “'로맨스가 필요해'나 '연애의 발견' 때문이겠죠? 제가 맡았던 캐릭터를 누가 연기했더라도 여자들이 좋아했을 거예요. 제가 상대 배우를 잘 만난 덕도 있죠. 그 사람이 예쁘면 그 옆에 있는 사람도 예뻐 보이잖아요”라며 “그 외에는 저를 보여드린 게 없어요. ‘예능 늦둥이’인걸요”라고 말했다.

정유미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5월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출처: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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