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가 27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연선국가가 경제무역협력분야에서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했는바 쌍무 화물무역총액이 16553억원을 초과하여 동기 대비 26.2% 증가했다.
상부무 대변인 손계문은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1분기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화물무역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그중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액이 9376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5.8% 증가했으며 우리 나라 수출총액의 28.2%를 차지했다. 또한 연선국가로부터의 수입액이 7177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42.9% 증가했으며 우리 나라 수입총액의 25.0%를 차지했다.
이외 쌍방향투자협력이 끊임없이 확장됐다. 올해 1분기 우리 나라가 ‘일대일로’ 연선 43개국에 대해 새로 증가한 비금융 직접투자가 합계로 29.5억딸라에 달해 동기 총액의 14.4%를 차지했다. 한편 우리 나라 외국상인 투자환경이 끊임없이 최적화되였으며 보다 많은 연선국가 기업들이 중국에 와 투자하도록 끌었다. 1분기 ‘일대일로’ 연선국가가 중국에 투자하고 새로 설립한 기업이 781개로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실제로 투입한 외자금액이 84.5억원에 달한다.
이외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경제무역협력은 ‘중국제조’, ‘중국건설’, ‘중국써비스’가 갈수록 환영을 받고 써비스 아웃소싱 협력이 진일보 심화되며 무역투자 편리화 수준이 계속 제고되는 등 특점이 나타났다.
상무부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연선국가가 새로 체결한 써비스 아웃소싱 계약액이 261.2억원, 집행금액이 164.1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각각 33.9%와 18% 증가했으며 우리 나라 역외 써비스 아웃소싱의 17.7%와 17.6%를 각각 차지했다.
손계문은 상부무는 정상포럼기간에 ‘무역소통 추진’ 평행 주제회의를 주최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까지 부급 관원, 국제기구와 기업대표를 포함한 100여명 외국측 귀빈들이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