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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일대일로 해석”, 일대일로 성장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5.02일 11:09
5월 14일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층론단이 북경에서 개최된다. 이는 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되여 3년남짓한 이래 최고 급별의 론단행사이다.

3년래, 일대일로 건설상황, 중국에서 발기된 일대일로가 세계에 가져다준 혜택, 일대일로의 미래, 일대일로의 발전 추이 등 화제를 다룬 중앙인민방송국 특별기획 “2017, 일대일로 해석”, 오늘은 제1편 일대일로 성장기를 보내드린다.

며칠만 있으면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층론단이 북경에서 열린다.

3년전 습근평주석이 처음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해서부터 오늘날 성회가 곧 개최되기까지 일대일로 창의는 작은 씨앗으로부터 잎이 무성한 큰 나무로 성장했다.

세월을 거슬러 2013년 9월, 습근평주석은 까자흐스딴을 방문하고 1개월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처음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함으로써 일대일로의 씨앗을 뿌렸다.

습근평주석은 유라시아 각국간의 경제 련결을 긴밀히 하고 상호 협력을 더 깊이하며 발전공간을 더 크게 확대하기 위해 혁신적인 협력모식을 도입하고 비단의 길 경제대를 공동건설하며 점을 면으로, 선을 판으로 이끌어내 역내 대 협력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반년이후인 2014년 봄날, 아시아 상호 협력과 신뢰 조치 회의가 상해에서 열렸다. 많은 거물급 외빈들이 상해를 찾았고 습근평주석은 이들에게 일대일로의 작고 여린싹을 정성들여 잘 키워갈것을 언약했다.

습근평주석은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을 다그쳐 가동하고 역내 협력행정에 한층 더 깊이 참여하여 아시아 발전과 안전을 추진하고 상호 협력과 보완을 통해 각자의 우세를 더 잘 발휘해 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 건설에서 비단의 길 기금 가동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초시설의 상호 련결과 소통 항목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그중 적지 않은 참여자들은 초기 수확을 거두었다. 이렇게 일대일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아껴가는 작은 나무로 성장했다.

세월은 살 같이 흘러 2015년에 접어들었다. 일대일로 작은 나무는 따뜻한 햇살속에서 이슬을 머금고 잎과 가지를 키워가며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외빈들은 일대일로의 성장에 무한한 관심을 보여줬고 습근평주석은 해외 순방때마다 해외 벗들에게 일대일로의 자람새를 자상하게 소개하였다.

2015년 가을, 습근평주석은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습근평주석은 중국의 발전성과는 더 많은 주변 국가에 혜택을 가져다주고 다 같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지원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더 많은 연선 국가들이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며 평화, 발전, 협력의 념원을 공동 실현해갈것을 호소했다.

2016년 여름, 일대일로 나무는 성장을 거듭해 잎이 무성한 큰 나무로 자랐다. 구경 누가 그 그늘 밑에서 더위를 식힐수 있을지에 대해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공유할수 있는 백화원을 가꿔가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G20공상업정상회의 석상에서 분명히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의 대외개방은 혼자만의 무대가 아니라 각측의 공동 참여를 위한것이며 세력 범위 확대가 아니라 각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한것이며 사적인 화원이 아니라 각국이 공유할수 있는 백화원을 건설하기 위한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에 들어서 일대일로 큰 나무는 또다시 새로운 봄여름가을겨울을 맞이했다. 3년 남짓한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그늘진 나무 밑에서 더위를 식혔으며 나무에는 더 풍성한 열매가 맺혔다.

세계경제론단 2017년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습근평주석은 최신 상황을 공개했다.

습근평주석은 3년 남짓한 사이, 백여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관련 창의에 주목하고 적극 지지해나섰으며 4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중국과 협력협의를 채택하고 일대일로의 “관계망”은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 기업은 연선 국가에 500여억원을 투자하고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들이 현지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며 각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내고 대량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일대일로 창의는 중국에서 발기되였지만 그 수혜 범위는 세계에로 확대되였다고 지적했다.

일대일로라는 큰 나무는 중국에 뿌리를 두고 세계에로 가지를 뻗으며 현지 민중들에게 달콤한 열매를 선사해주고 있다. 일대일로라는 큰 나무의 미래 성장은 전 세계의 지혜를 필요로 하고 있다. 5월 14일에 열릴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층론단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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