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 인민일보가 “영광은 모든 로동자들에게 속한다, 5.1국제로동절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5월 1일은 모든 로동자들에게 속하는 명절이다. 이날 우리는 전국 로동계급과 광범한 로동대중들에게 진지한 명절의 축하를 표한다.

중국의 꿈은 로동의 미에서 이루어진다. 로동으로하여 오늘 우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와 더없이 가까이하게 되였다. 천주비행선과 천궁비행체가 우주에서 성공적으로 도킹하였고 국산 대형비행기와 항공모함이 화려하게 등장했으며 웅안신구와 북경도시 부센터 설계도가 초보적으로 그려졌다. 이와 같은 아름다운 정경은 모두가 신근하고 진실하며 창조적인 로동의 결과물이다.

25년을 하루와 같이 탐사하고 발견한 거대한 몰리브덴광,기술병목을 돌파하고 추진한 자동차제조의 국산화, 고속렬차의 난제들을 풀어 “산 백과사전”으로 불리운 성과들.... 하나하나의 전국 5.1로동메달과 전국 로동자선봉호 영예를 수상한 사적들에는 무수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본보기적인 힘과 정신이 빛나고있다. 중화대지에서 천백만 로동자들은 드높은 주인공적 책임감과 탁월한 창조적 로동으로 자아희생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노력분투함으로써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치 않은 업적을 쌓고있으며 민족부흥의 위대한 행정에서 인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없는 영광을 새겨놓고있다.

로동은 모든 성공의 필연적인 길이며 로동은 가치를 창조하는 유일의 원천이다. 국제구도를 살펴보면 한 나라의 발전이 기선을 잡고 주동을 차지할수있을지는 국민의 자질 특히는 로동자들의 자질에 날로 더 많이 의지하고있다.

로동과 창조는 지식의 윤택을 떠날수없다. 그리고 로동과 창조는 제도적인 보호를 가장 수요하고있다. 당 18차 대회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은 광범한 로동계급과 로동대중들의 생산생활과 직업 발전상황을 심중에 담고 종업원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리익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힘써 해결해왔다.

종업원의 소득과 건강, 휴식 등 로동자들의 실제적인 권익을 둘러싸고 개혁을 심화하는데로부터 적극적인 취업과 창업 정책을 바탕으로하는 민생보장을 실시하기까지 당과 국가의 정책적 배려는 꿈을 향해 실속있게 노력분투하도록 억만 로동자들을 격려해주고있다.

과잉생산력을 해소하고 재고를 줄이며 원가를 절감하고 취약점을 보강하며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함으로써 산업 전변과 승격을 실현하자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조정의 아픔과 성장의 고뇌를 겪어야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럴때일수록 인민을 중심으로하는 발전사상을 더 잘 견지해야하며 시대적 특점과 현실적인 요구와 잘 결부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로동계급에 의지한다는 방침을 진정 잘 시달함으로써 종업원들의 사상적인 지도를 잘하기에 노력하고 일자리 변동과 배치사업을 잘하며 취업강습을 비롯한 사업을 잘해 분류된 종업원들이 취업출로가 있고 생활보장이 있도록 담보해주어야한다. 특히 조화로운 로동관계를 구축하고 로동자들의 존엄을 잘 수호해야한다.

사설은 끝으로, 해빛아래 반짝이는 땀방울과 우리의 신근한 로동은 모두 꿈 하늘을 밝혀줄것이라고하면서 초요사회 전면건설에서 로동자들은 모두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로동을 존중하고 지식을 존중하며 인재를 존중하고 창조를 존중하며 실속있게 일한다면 나라를 부강시킨다는 로동의 열정과 창조적인 격정은 우리로하여금 신근한 두손으로 자기에게 속하는 행복과 영광을 창조할수있게 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