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동북부의 한 학원에서 3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해 사수를 포함한 2명이 숨졌다.
현지 경찰은 소셜 네크워크에 소식을 발표하여 이번 총격사건은 오언시 2년제 북호학원에 발생했고 총격자는 한 사람을 사살한후 자살한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총격사건에 대해 한층 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이달 텍사스주 대학교정에서 발생한 두번째 폭력사건이다. 텍사스주 소재지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대학 오스틴분교에서 1일 칼로 사람을 찌르는 폭력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