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2일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출석하러 중국에 온 윁남 쯔엉 떤상 주석과 에티오피아 하일레 마리암 총리와 각기 회담했다.
쯔엉 떤상 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윁남측과의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일대일로"와 "두개회랑 한개권"구상을 접목시켜 해상과 륙지, 금융 등 세가지 면의 협력 구상에 따라 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 란창강과 메콩강 등 구도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경 경제협력을 추진하며 다국범죄를 공동 타격하려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국경지역 나아가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하여 두나라와 본지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 하일레 마리암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에티오피아측과 중국 아프리카 "10대협력계획"과 생산능력협력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설계하고 제조한 민용항공려객기와 통용 비행기의 안정성이 좋고 국제시장에서도 비교적 강한 경쟁력이 있다고 하면서 아프리카지역 항공발전의 수요를 고려하여 에티오피아측이 적극 채용해줄것을 희망했다.
한편 중국 아프리카 생산능력협력에서 선행 선시의 우세를 발휘하여 호혜상생할것을 에티오피아에 희망했다.
회견이 끝난후 중국 에티오피아 총리는 경제기술협력과 인적자원개발 등 분야의 쌍무협력문건 조인식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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