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해안 경비대와 해군이14일 지중해 해역에서 484명 난민을 구조하고 기타 20명은 조난되였다고, 15일 이딸리아 주재 유엔 난민서 판사처가 실증하였다.
유엔 난민서는 관련 트위터서를 통해, 이딸리아 해안 경비대와 해군은 인도주의 기구와 상업용 선박의 도움하에 이딸리아와 시칠리아 해협 사이 해역에서 네차례 구조작업을 펼쳐 에어보트 4척에서 도합 484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그 중 20명 구조 과정에 숨졌다.
지금까지 구조대는 7구의 조난자 시신 밖에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