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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와 비석유수출 산유국, 원유 감산기한 연장 가능성 제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5.25일 16:16
석유수출국기구와 비석유수출기구 산유국 부장급 감독위원회가 24일 윈에서 원유 감산기한을 9개월 연장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2016년말 석유수출국기구는 로씨야 등 11개 비석유수출기구 산유국과 원유 감산 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라 석유수출국기구와 상술한 비석유수출기구 산유국은 2017년1월부터 6개월내에 180만 배럴좌우의 원유를 감산하여 시장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을 개선하기로 했다.

원유 감산조치가 석유가격 인상을 이끌지는 못했지만, 시장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이루는데는 일정한 효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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