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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진지 공역 최적화 실시…항공편 정시율 제고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7.05.27일 14:0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27일](치중시(齊中熙) 기자) 기자가 중국민용항공국 공중교통관리국(약칭: 민항국 공관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北京)·톈진(天津)·허베이(河北)의 약칭) 지역의 공역 최적화 방안이 최근에 정식 실시되었다. 방안 실시 후, 공중관리의 안전비행 보장 능력은 현저히 제고될 것이고 동시에, 징진지 지역 주요 공항의 항공편 정시율도 제고될 전망이다.

아는 바에 의하면, 이번 징진지 지역의 공역 최적화 방안을 통해 6개의 신규 항로를 개설했고 새로 증가한 항로 여정은 495km에 달했으며 74개 항로의 도시 간 항공편을 조정하여 징진지 지역의 270개 항공편에 혜택을 주었다. 이번 조정을 통해 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시(山西) 등 4개 지역 공항의 메인 방향 항공편이 진입과 출발의 항로 분리를 실현했다.

민항국 공관국 공역센터의 추샤오잉(諸小鷹) 부주임은 공역 최적화 방안 실시 후, 일부 항로의 신규 개설과 공항 주변 항로의 방향 조절을 통해 징진지 지역 각 주요 공항 주변 항로의 진입과 출발의 분리를 실현했고 베이징 수도공항과 주변 중·소 공항 항공편의 교통 방향을 정리했으며 마주한 방향 비행의 충돌 가능성을 줄였고 항공편 국부의 단일 방향 순환을 실현함으로써 항공편의 운항 안전과 정시율을 제고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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