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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에서 근무하는 미국 직장인 남성, 일과 취미 동시에

[기타] | 발행시간: 2017.06.05일 09:13

[인민망 한국어판 6월 5일] 미국 뉴햄프셔 베드퍼드 출신의 남성 Tim Lutz는 현재 콜로라도 프루이타에 거주 중이다. 그는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하는 생활을 그만두고 개조한 화물차를 끌고 여행 및 탐험을 즐기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로 자전거를 타면서 ‘화물차에서 작업을 하면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정시 출퇴근 생활을 그만둬야겠다고 결정했다.

그는 한 과학기술 관련 회사에서 IT 관리 제품 판매를 담당했었고 단조로운 사무실은 그를 지루하게 만들었다. 그는 사용하던 컴퓨터를 화물차로 옮긴 후 화물차에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그러자 집중력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일의 효율도 덩달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현재 그는 매년 9만 9천 달러의 고정 수입을 올리고 있고 해당 회사의 사장에게 업무적으로 인정도 받았다고 한다.

Tim Lutz는 화물차를 타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등지를 돌아다녔다. 그는 작업을 마치면 자전거를 타거나 밥을 짓는다고 전했다. 이런 생활은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그에게는 최고의 생활이라고 한다. 현재 그는 통상 3번째로 산악자전거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좇고 과감하게 쟁취하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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