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히말라야원숭이 한 마리가 원탕허(溫塘河)강 물가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충칭(重慶, 중경) 위베이(渝北)구의 퉁징(統景) ‘샤오싼샤(小三峽, 소삼협)’은 히말라야원숭이의 서식지이다. 원탕허(溫塘河)강 양안에서 생활하는 원숭이 무리는 산에 올라가 먹이를 구하고 강으로 내려와 수영을 하며 야생의 정취를 만끽한다. 이곳은 이런 원숭이들의 모습을 구경하기 위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번역: 김미연)
6월 3일, 충칭(重慶, 중경) 퉁징(統景) 관광지에서 양융류(楊永六) 씨가 버려진 새끼 원숭이를 품에 안은 채 과일을 먹여주고 있다. 양융류 씨는 퉁징 관광지가 히말라야원숭이 개체군의 보호를 위해 초빙한 전문가로, 히말라야원숭이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
6월 3일, 여행객이 퉁징 관광지 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히말라야원숭이와 상호 교감을 하고 있다.
6월 3일, 양융류 씨가 퉁징 관광지에서 원숭이 무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