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에 가장 먼저 가입한 국가인 몬테네그로는 중국 동부의 저장성 닝보에서 개최 된 중서부 및 동부 유럽 투자무역박람회(China-Central and Eastern Europe Investment and Trade Expo) 기간 동안 최고의 제품을 선보였다.
CEE 박람회는 몬테네그로가 중국시장을 접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였으며, 이 국가는 이 새로운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기를 바란다.
몬테네그로(Montenegro)의 중국 대사인 브랑코 페로비치 (Branko Perovic)는 자국의 항구가 중국상품이 중유럽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몬테네그로와 유럽 상품이 닝보 (Ningbo)로 바로 가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기업들은 중동부 유럽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몬테네그로의 중국 상인들은 일대일로 창의가 시장 지평을 넓히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접근성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