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농업축산
  • 작게
  • 원본
  • 크게

백산 강원에 첫회 장백산설국화 꽃구경 오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15일 07:56

백산시 강원구에 설국화 꽃구경 오세요!

백산시 강원구에서는 오는 8월에 제1회 장백산설국화(雪菊花)꽃축제를 펼치게 된다.

이번 축제는 길림 강원 대양차 신선곡 제1회 장백산설국화 꽃축제를 명칭으로 금년 8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50일간 진행된다. 활동지점은 강원구 대양차진 후호로촌에서 진행, 강원구 대양차진인민정부와 강원구 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강원구 장백산강(江)종식전업합작사에서 도맡아 하게 된다. ≪록색, 건강, 관광, 관상≫을 주제로하는 이번 축제는 장백산설국화 캐리어를 장백산특산업에 의탁하여 우의를 증진하고 합작과 호리호혜를 목표로 상업합작, 투자유치을 이루어내며 장백산특산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시켜 구역특색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2016년, 강원구 대양차진 후호로촌에서는 28만4000원의 자금을 투입해 길림성 장백산3강토특산유한회사와 손잡고 장백산강종식전업합작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20무의 밭에 장백산설국화를 심어 년말에 마른 국화꽃 2000근을 수확, 판매수입60만원을 실현했다. 올해 합작사에서는 종식규모를 확대하고 장백산설국화종식면적을 200무에 도달, 년간 마른 국화꽃 만여근 수확해 촌집체경제수입을 늘리고 촌민들의 취업문제를 적극 해결할 가망이다.

목하 장백산강종식전업합작사에서는 대상규모를 확대하고 설국화가공기지건설과 포장직장, 화염실, 기계설비를 구전하게 갖추었으며 설국화술, 설국화꿀, 설국화차분 등 정밀가공업과 산나물, 산버섯 등 장백산의 진귀한 보물을 정밀가공함으로서 설국화 후호로촌을 관광과 피서, 주숙, 음식을 일체로 한 설국화 꽃구경 관광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촌민들이 설국화 꽃을 말리고있다.

팔리언덕 다락밭 경관

/범학분(范学芬)왕정위(王正伟)최창남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CGTN 설문조사: 80% 프랑스인 중국 영향력 칭찬

CGTN 설문조사: 80% 프랑스인 중국 영향력 칭찬

4월 12일, 사람들이 프랑스 빠리의 림시대황궁에서 열린 2024 빠리도서전에서 중국도서를 찾아보고 있다. /신화넷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앙방송총국 산하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CGTN)과 중국인민대학이 새시대국제전파연구원을 통해

‘하늘보다 넓은 흉금’ - 습근평 주석과 프랑스 문화

‘하늘보다 넓은 흉금’ - 습근평 주석과 프랑스 문화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사를 발표할 때마다 중남해에 있는 그의 사무실 책장은 늘 중국과 전세계의 호기심 많은 책벌레들이 궁금해하는 대상이다. 카메라의 이동에 따라 세심한 시청자들은 습근평의 책장에서 프랑스의 대표 고전 문학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기에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며 자신에게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피식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