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주(天祝) 장족(藏族)자치현 치롄(祁連)향, 목축민들이 하얀 야크의 털을 깎고 있다. (6월 18일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9일] 치롄(祁連)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간쑤(甘肅, 감숙)성 톈주(天祝) 장족(藏族)자치현, 6월이 되면 이곳에 사는 목축민들은 하얀 야크의 털을 깎아주기 시작한다.
톈주 장족자치현은 하얀 야크 밀집지역으로 현지 목축민들은 매년 6월 중순에 한 번 하얀 야크의 털을 깎아준다. 현지 목축민들은 이렇게 하얀 야크의 털로 수입도 올리고 하얀 야크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톈주(天祝) 장족(藏族)자치현 치롄(祁連)향, 목축민들이 하얀 야크의 털을 깎고 있다. (6월 18일 사진)
톈주(天祝) 장족(藏族)자치현 치롄(祁連)향, 목축민들이 하얀 야크의 털을 깎고 있다. (6월 18일 사진)
톈주(天祝) 장족(藏族)자치현 치롄(祁連)향, 목축민들이 하얀 야크의 털을 깎고 있다. (6월 18일 사진)